정지된 사진을 여러장 찍고 그 사진들을 이어붙여 마치 움직이는 영상처럼 만드는 촬영기술인데요.

전문가들은 자연스러운 영상을 찍기위해 1초당 약 25장의 사진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1분짜리 영상을 만드려면 1500장이 필요한 셈이네요. ㄷㄷ

최초의 스톱 모션 기법은1985년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과 카메라 기사 '알프레드 클라크'. 이들은 초기 'The Execution of Mary, Queen of Scots'를 촬영하기 위해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메리 여왕을 참수하는 장면에서 사형 집행인이 도끼를 들어 올리는 순간 배우를 인체 모형으로 대체해 목이 날아가는 장면을 촬영했습니다. 놀랍게도 이는 세계 최초의 시각적 특수효과이자 최초의 스톱모션이었으며, 이후 촬영 도중 촬영을 멈춰 원하는 순간 촬영을 재개하는 이 기법은 다양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며 다채로운 영상 속에서 사용될 수 있었습니다.

- 출처 : NAVER 포스트,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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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톱 모션의 매력은 영상에서는 구현할 수 없는 마술 같은 효과를 줄 수 있는데에 있어요.

작은 주머니에서 끊임없이 나오는 물건들, 갑자기 사라지고 또 갑자기 변하는 물건들...!

현실을 그대로 담아내는 영상에서는 만들어 질 수 없는 다양한 영상들이 스톱모션을 통해 만들어 질 수 있어요.

이번 꿈의 학교를 통해 수업을 수강한 친구들은 10살부터 16살까지 다양했는데요,

스톱모션으로 영상을 만든 친구들이 자기가 직접만든 영상에 음악까지 연주했답니다!!

자기가 만든 영상을 보면서 연주하는 재미!!

"제가 만든 영상에 어울리는 비트와 음을 주세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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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톱모션 영상만들기는 물론 혼자서 촬영이 충분히! 가능하지만,

2명 또는 가족끼리 협동에서 만들면 더욱 창의적이고 퀄리티 높은 영상이 나오는 것 같아요 ㅎㅎㅎ

나만의 스톱모션 메이킹 필름, 영상만들기 체험!

지금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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